중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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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은 예로부터 실크로드의 중요한 길목이었으며, 오늘날에도 중앙아시아의 교통의 요충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
러시아인 고려인등 타민족들 사이에 복음을 듣고 믿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우즈벡인들 가운데서도 복음의 역사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몇 년 전부터 CIS(독립국가연합 10개 나라)에서 많은 고려인들이 한국으로 이주해 오고 있다
- 우즈벡 수도 타쉬켄트 소재
- 지도자/ 목회자 P목사
- 타쉬켄트 교회는, 1993년 가을, 우종욱 목사의 러시아 선교여행 중, 타쉬켄트를 방문함으로 시작되었다
곧 바로 선교사를 단독으로 파송하여, 4년간의 사역으로 교회의 기반을 닦았다.
그후 두 현지인을 지도자로 세웠고, 목사님의 현지방문사역, 한국초청훈련,모스크바신학교유학등 여러 훈련을 거쳐 오늘날 유능한 지도자로 성장하여 타쉬켄트 교회들을 이끌며 훌륭하게 사역하고 있다.
2001년 3월, 현지 성도들의 눈물 겨운 기도 끝에, 기적적으로 정부로 부터 교회등록도 받아내었고, 2007년에는 약 3천평의 대지를 매입하여, 교회당을 건축하였고, 현재 호스텔을 비롯한 여러 부속건물도 세워져 있다
현재 수백명의 교인들과 10여명의 사역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나아가 우즈벡 및 중앙아시아 여러나라에 전도와 제자훈련을 통한 가정교회개척 프로잭트를 진행하고 있다




- 소재지/ 우즈벡 즈작크 (타쉬켄트에서 5시간 거리의 중도시)
- 2002년초에 대지 400평 교회건축.
- 지도자/ 제냐 목사, 현재는 제자 T목사가 목회하고 있다.
- 100여명이 모이며, 주변 도시에 여러 교회를 세웠다
기적같은 은혜로 교회등록을 받았고, 현재 이 지역에서 주목받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 오랜 이슬람 전통국가에서 예수를 믿고 수많은 박해와 어려움을 무릎쓰고 신학을 하고 목회자가 되었다
현재 여러 도시에 우즈벡인 가정교회를 세웠고 활발하게 사역을 펼쳐가고 있다